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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19대 국회 당선자들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대한 ‘기술적 분석’(descriptive analysis)을 수행한다. 사회경제적 배경에 대한 지표는 성별, 연령, 학력, 재산, 그리고 직업이다. 분석을 통해 두 가지 연구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첫째, 제19대 국회가 사회적 대표성을 반영하는 형태로 구성되었는가, 둘째, 특정 정당 소속 의원들의 사회경제적 배경은 동질적인지, 혹은 타정당과는 차별성을 갖는지를 탐색하고 있다. 연구 결과 제19대 국회는 남성 편향적으로 구성되었으며, 고학력자, 50대 중심의 고연령자, 고소득자, 그리고 전현직 의원과 정당인 등 정치인 중심으로 이루어졌 있음을 밝히고 있다. 단 이전 국회에 비해 초선 의원 비율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보수 정당 소속 의원들의 연령이 진보 정당 소속 의원들의 연령보다 높고, 보유 재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의원들의 연령과 재산 차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했다. 이 같은 사실은 양대 정당 소속 의원들의 이념이 왜 차별성을 보이는지에 대한 원인을 밝히는데 유용한 단서를 제공해준다고 할 것이다.
▶ 주제어:제19대 국회, 국회의원, 사회경제적 배경, 정치충원, 사회적 대표성 |